생활 문화 미얀마 공동묘지 라이브 방송하던 크리에이터 체포

미얀마 공동묘지 라이브 방송하던 크리에이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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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3년 3월 22일 미얀마 SNS 유명 크리에이터 그룹 Ghost Hunter Myanmar는 막웨지역 Taungdwingyi 공동묘지에서 생방을 하다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이 그룹은 팔로워 55만명을 보유하며 미얀마 귀신이 나오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낫이라는 무속신앙이 전반적인 생활속에 묻어 있어 미신에 대한 믿음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들은 당초 Beikthno 여왕의 혼을 영상에 담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고대 도시로 유명한 Phy에 있는 Beikthano 타운십에서 하룻밤을 묵을 예정이었으나 일정 문제가 Taungdwingyi 공동묘지로 변경하고 약 26분간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제복을 입은 공무원들에 의해 체포되면서 방송은 중단되었다고 한다.

다음 날 3월 23일 오후 5시에 모두 법원에서 벌금형만 받고 석방 조치가 되었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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