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에너지 태국업체 PTTEP, 미얀마 해상가스전 탐사 연기

태국업체 PTTEP, 미얀마 해상가스전 탐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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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가스전

[애드쇼파르] 태국 국영에너지 회사 PTT Exploration & Production (PTTEP)는 가스전력 사업을 위한 미얀마 연안 M-3광구 탐사 사업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PTTEP는 총 20억달러를 투자하여 M-3 광구로 알려진 Aung Sinkha 해상 가스전을 탐사하여 600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에 공급하기 위한 370km의 해상 가스 파이프라인과 전력 공급을 위한 송전선 구축 사업을 계획하고 있었다.

최근 서방국가들의 잇다른 미얀마 가스전 사업 철수 발표가 있었지만 PTTEP CEO Montri Rawanchaikul는 미얀마 전력 생산에 사용되는 가스의 최대 50%와 태국 전력 생산에 사용되는 가스의 약 20%를 미얀마 해상 가스전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현지 주민들의 고통을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PTTEP는 기존 운영하는 가스전 사업을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M-3 광구 탐사외에 진행되는 사업들은 계속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M-3광구 탐사 사업 지분 구성은 태국 PTTEP International 80%, 일본 석유회사 Mitsui Oil Exploration Co., Ltd.가 20%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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