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에서 사전투표를 위한 인구조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미얀마 전역에서 저항세력의 공격이 확산되고 이다.
양곤과 만달레이에서 여러개의 폭탄물이 발견되었으며 저항단체에서는 국가관리위원회 공무원들을 경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2023년 1월 10일 양곤 밍글라돈 타운십 관공서에 폭탄 공격을 감행한 Yangon Underground Force는 사전투표 인구조사를 진행하는 공무원들에게 경고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1월 11일 Tamwe 타운십에서도 Ward 행정관리사무소 관리자들과 교사들이 포함된 인구조사원들 인근에서 폭탄 공격이 있었다.
공격을 감행한 <Freeland Attack Force> <Emerald Girls Army Revolution of 21 Century>는 인구조사원중에 교사들도 있어 일부러 부상자 또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격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같은 날 만달레이 지역에서도 행정관리부 공무원들이 인구조사를 실시하는 장소 다섯 곳에서 폭발물들이 발견되었으며 <No More Dictatorship People’s Defence Force>가 감행한 공격이라고 주장하였다.
1월 12일 막웨지역 Yesagyo 타운십 국민방위군들은 이민국을 방화하고 공무원 4명을 일시적으로 구금하였다고 한다.
구금한 공무원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인구조사 준비를 하는 서류를 없애기 위해 건물에 방화를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지금까지 발생한 공격들은 경고성 공격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어 앞으로 이에 대한 공격은 확산이 될 것으로 보이며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