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유류 절약을 위해 자전거 타기 장려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유류 절약을 위해 자전거 타기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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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친주 영세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2년 12월 14일 꺼친주 영세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영세중소기업들이 수입품을 대체 생산하면서 수출량을 늘릴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발언 중에는 유류 사용 절감을 위해서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자전거를 타도록 강조를 하기도 하였다.

위원장은 미얀마와 같은 개발도상국 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중소기업은 전체 산업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국가 발전을 위해선 제조업을 장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촌 지역에서 사회 경제적 삶을 개선시켜 나가면 농업을 통한 사업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전력은 수력발전을 통해 약4만메가와트 공급이 가능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중단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꺼친주에서는 수력발전을 통한 효율적인 전력 공급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류 사용 절감을 위해선 자전거 타기 운동과 함께 철도 운송도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생산이 활성화되면 제품 가격도 안정화가 되기 때문에 제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지시하였다.

꺼친주에는 고무농장이 있어 고무제품 생산과 타이어 제조에 대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나무와 대나무를 활용한 종이 생산도 가능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앞으로 자격을 갖춘 인적 자원 배출을 위해 교육에 대한 지원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꺼친주지사는 Myitkyina 경제개발구역 계획, 공산품 생산, 꺼친주 영세중소기업 지원 방안, 정부 대출 지원 사업 등에 대해 보고를 하였다.

현지 기업인들은 꺼친주에서 영세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수출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 저금리 대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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