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9월 9일 오후 4시 MICT Park 17동에서 양곤원로회가 만든 문화공간 사랑방을 개방하며 기념식을 가졌다.
양곤원로회 신태철 회장은 미얀마에는 아직까지 한인사회를 위한 문화공간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양곤원로회가 주체가 되어 사랑방을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사랑방이 미얀마 한인사회를 섬기기 위해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쉼과 한인들간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한인들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사랑방은 도서관과 음악감상실을 만들어 한인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도서관의 책자는 현재 600여권이 비치되고 추후 계속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인 사용은 운영 시간에 언제든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음료는 한잔에 2,000짯에 판매한다.
단체 모임 예약시 1회 5만짯으로 예약을 하면 음료까지 무료로 제공이 된다고 한다.
예약 09 799 483 253 (담당자: 미래)
협의 09 516 7293 (YSC 유진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