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방위군을 사칭하는 무리 경고, 범죄와의 전쟁

국민방위군을 사칭하는 무리 경고, 범죄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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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방위군

[애드쇼파르] Tamu 국민방위군은 최근 국민방위군 3연대라고 사칭을 하며 기금을 모금하고 도로에서 현금을 강탈하는 무리들에게 최종 경고를 하였다.

이들은 사가잉지역 Tamu 타운십 인도 국경 인근에서 Tamu 국민방위군 3연대 마크를 부착하고 다니며 기금을 모금하고 Tamu-Kalay 도로구간에서 주민을 살인하거나 현금 강탈도 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국방부 군인이 Pantha 마을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체포하여 강간하고 가족들에게 몸값을 받고 석방한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이에 Tamu 국민방위군은 이런 사건들이 근절될 수 있도록 인근 주민들의 신고를 촉구하였다.

또한 인근 저항단체에게는 작전 수행시 사전에 공유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외에도 국가관리위원회의 특별사면으로 나온 중범죄자들이 다시 활개를 치면서 강간, 살인, 절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국민방위군은 범죄와의 전쟁을 하며 범죄자를 사살하거나 체포하고 있다.

Chindwin Attack Force는 사가잉지역 Monywa타운십에서 집중 단속을 하며 2022년 9월 1일 체포한 조직원중 한명인 Nyein Chan Oo는 체포되어 심문을 당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으며 자백한 살인만 34건, 강간 24건, 가택 침입 11건, 강도 23건이라고 한다.

이어 9월 4일에는 조직 대장인 Zaw Oo를 체포하던 중 저항을 하여 사살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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