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얀마 미야와디 국경무역 게이트 재개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얀마 미야와디 국경무역 게이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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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태국 미야와디 국경무역 게이트

 

[애드쇼파르] 2022년 8월 19일 인근 교전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얀마-태국 국경 Myawaddy 국경무역 게이트가 재개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Myawaddy 지역 트럭 운전기사 MR. Aung Aung Oo의 말에 따르면 국경무역 게이트 재개장이후에도 트럭 통행시 삼엄한 검문검색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트럭 운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또한 Kawkareik 타운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는 계속 차단이 되었으며 일부 공무원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고향으로 돌아와 집밖에도 나오지 않고 지낸다고 한다.

지난 8월 18일 오전 아시아 고속도로 Myawady-Kawkareik 도로구간에서 교전이 발생하면서 화물 트럭들이 대피를 하고 군인 검문검색이 강화되면서 도로 통행이 폐쇄되었다.

KNU 산하 부대인 Cobra Column과 연합군들은 꺼인주 미야와디 타운십 남부에 주둔한 국방부를 공격하면서 시작이 되었으며 군인 6명을 사살하고 부상 21명, 체포 2명, 대원 3명 부상이라고 주장하였다.

미얀마 국방일보에서는 도로구간에서 화물 트럭이 공격을 받고 Kawkareik 타운십 송전탑 2개가 폭파되어 일대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국방부에서는 이 두 공격들이 KKO라고도 불리는 Klo Htoo Baw Karen Organization과 국민방위군의 소행이라고 비난을 하였다.

KKO는 최근 KNU와 협력하기로 한 Democratic Karen Benevolent Army의 정치 단체로 Kawkareik 타운십 교전과 연루되어 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국방부는 이에 반격을 하며 공습과 포격을 계속 하였다고 하며 미야와디 타운십 거주민의 말에 의하면 아침에 전투기 공습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항상 그렇지만 모든 사상자 숫자는 한쪽에서만 주장하는 내용이며 사실 확인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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