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얀마 기상청, 계속되는 지진 발생, 전진 우려

미얀마 기상청, 계속되는 지진 발생, 전진 우려

0

 

[애드쇼파르] 미얀마 기상청은 2022년 7월 5일 오전 7시 39분 거바예 캠프 남서쪽 2마일 지점에서 진도 3.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 지진으로 양곤지역 흘라잉 타운십, 다곤세이칸 타운십, 인세인 타운십, 오칼라파 북부 타운십에서 흔들림을 감지할 수 있었으며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같은 날 오후 10시 59분에는 네피도 캠프 남서쪽 72마일 지점에서 진도 3.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5일사이 미얀마에서만 지진이 총 8차례 발생을 하였다고 한다.

6월 28일 오후 12시 24분 Kanbalu 캠프 서쪽 63마일 지점에서 진도 3.7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6월 30일 오전 12시 31분  Tamu 캠프 남동쪽 65마일 지점에서 진도 4.7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6월 30일 오전 1시 24분 Kengtung 캠프 남동쪽 22마일 지점에서 진도 5.4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7월 1일 오전 오후5시 43분 Kengtung 캠프 남동쪽 10마일 지점에서 진도 3.8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7월 2일 오후 9시 31분 Kengtung 캠프 북동쪽 36마일 지점에서 진도 4.8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7월 3일 오전 8시 56분 네피도 캠프 북서쪽 82마일 지점에서 진도 4.8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미얀마 기상청 부국장 Mr. Yin Myo Aung은 최근 미얀마 전역에서 작은 규모의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규모가 큰 본진(本震, main shock)이 발생하기 전에 보이는 증상인 전진(前震, foreshock)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미얀마 지진
계속되는 미얀마 지진

댓글없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cannot copy conten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