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영신문을 통해 계속 보도되고 있는 지난 4월 21일 해외 언론사 인터뷰에서 추가 공개된 미얀마 석유 가스 공급, 외환 제재 조치, 관광 부문 활성화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미얀마 대외투자외교관계부 장관 Aung Naing Oo는 미얀마 짯 안정성에 따라서 외환 강제 환전 조치 등을 해제 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그동안 외환 제재 조치 해제를 요구하는 압박을 의식하는 것 처럼 보인다.
석유 가스 에너지 부문에 대해선 LNG 발전소 사업이 중단되 이유가 전례없던 가격 인상으로 인해 중단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LNG 사업은 곧 재개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상세한 계획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핀란드 회사가 진행할 예정인 천연가스와 태양광 발전을 기반으로 하는 2개 발전소 사업 승인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13개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대해선 일부는 이미 시작이 되었고 일부는 시작할 예정이라고 답변하였다.
중국 언론사는 미얀마 외교부장관 Wunna Maung Lwin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여 중국 외교부 장관을 만나 논의한 중국 국경횡단 송전 사업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이에 장관은 중국 국경 횡단 송전 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중국 정부의 전력 지원을 받길 바라며 전력난에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라오스와 인도 전력 공급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지만 중국 국경 횡단 송전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많은 외국인 투자 기업들이 철수를 한 이유에 대해선 현 정부에 대한 불만과 외부 압력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