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재개이후 미얀마 입국 절차, 미얀마 비자

2022년 04월 20일

[애드쇼파르] 2022년 4월 17일부터 미얀마 국제선 공항 운항 재개를 하면서 특별 입국 허가를 받지 않고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다.

미얀마의 모든 정책과 동일하게 시행 초기에는 항공권 구매와 비자 신청에 대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2022년 4월 19일 현재, 입국시 절차에 대해서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다.

특별입국 허가가 없어지면서 이제 웹사이트를 통해 전자 비자 e-Visa 신청을 하면 된다.

검색엔진 검색시 상단에 가짜 미얀마 e-Visa 사이트가 노출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을 하거나 아래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면 된다.

현재 항공권 예약이 제한적인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나 5월부터 MAI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정기 항공편 운항이 되면서 원활하게 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양곤 항공권의 경우 현재 많은 한인들이 아래 여행사에서 예약을 하고 있다.

더하기여행사 02 6733 0202

MAI 02 319 7676

주한 미얀마대사관 02 790 3814

미얀마 입국시 구비서류가 변동된 부분이 많아 사전에 준비를 잘해야 한다.

백신접종 증명서는 6세이상 외국인 입국자는 2차 접종 까지 완료후 14일 지나야 하며 PCR 음성확인서는 72시간내 발행한 문서라야 가능하다.

가장 큰 변화중 하나로 미얀마 국영 보험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을 해야 한다.

최소 15일이상 적용되는 보험이 있으며 온라인 결제후 보험증서를 출력하면 된다.

격리 호텔 신청서 (Hotel Registration Form)를 작성해야 하며 일부 호텔의 경우 예약을 한 경우 선택이 가능하다.

그외 검역신고서 (Health Declaration Form)와 입국 신고서(Arrival Card)를 미리 작성해야 한다.

[양곤 도착시]

양곤 도착후 미얀마 보건부 창구에서 보건부 관련 서류를 제출후 다시 돌려 받으면 된다.

이후 이민국 입국 창구에서 격리호텔신청서를 제외한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격리호텔신청서를 제출하면 배정된 호텔 스티커를 부착하고 이동하게 된다.

지정된 호텔 체크인을 하게 되면 PCR검사를 다시 받고 다음날 오후 음성으로 결과가 나오면 격리 해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