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4월 18일 Myanmar Times 발행인 Mr. Thein Tun이 85세의 나이로 방콕 병원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미 얀마타임즈 발행인 겸 Tun Commercial Bank 소유주로 지난 3월 뇌졸증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월 국가비상사태 선포이후 미얀마타임즈는 휴간에 들어갔으나 2022년 4월부터 재발행을 할 계획을 세우다가 연기되었다고 한다.
이런 점들을 볼 때, 한 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언론매체로 인정을 받던 미얀마타임즈가 다시 재개를 할 수 있을지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2018년 Forbes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2014년 실수한 것으로 미얀마타임즈를 인수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으며 돈이 되지 않는 사업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가 했던 사업 이력을 보면 1990년 펩시와 파트너십을 맺어 운영을 하다가 7년후 미국 제재로 철수를 하고 남은 설비와 기술로 청량음료 사업을 하면서 많은 수익을 내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