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언론인, 구금중 첫번째 사망자 발생

미얀마 언론인, 구금중 첫번째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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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중 사망한 미얀마 언론인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1년 12월 10일 양곤 Latha 타운십에서 침묵파업 텅빈 거리 현황을 촬영하던 사진기자 Mr. Soe Naing이 체포가 된 이후 구금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데타이후 구금중 언론인이 사망한 사례는 처음으로 발생한 것이라고 하며 지인들은  지난 12월 14일 국방부로 부터 사망 통보를 받고 군병원에서 시신 확인을 했다고 한다.

국경없는 기자회에서는 그가 구금중 고문으로 인해 사망한 것이라고 주장을 하며 비난하였지만 명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망한 사진작가는 아내와 어린 아들이 있다고 하며 동료들 사이에서도 현장 취재 촬영을 하는데 열정적이었다고 한다. 이번 사건으로 언론 사진 촬영에도 많은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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