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EU 정부에서 드디어 미얀마 석유가스공사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하였다.
이번 추가 제재 조치 발표에는 국가관리위원회와 관련된 인사 22명과 3개 기업에 대한 자산 동결 및 여행 금지 조치를 부과하였다.
추가 제재 조치가 된 기업을 보면 미얀마 석유가스공사와 함께 NO.1 광업공사도 포함이 되었으며 <Htoo Group>, <IGE Group>도 포함이 되었다.
<Justice for Myanmar>는 EU 정부에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번 제재 조치로 국가관리위원회가 민간인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을 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차단하는데 필수적인 조치였다고 평가하였다.
이에 미국, 일본, 다른 국가들도 유사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현재 미얀마 외화 수입의 50% 가량이 천연가스 수입에서 나오고 있다고 하며 대부분의 외화가 국가관리위원회에 지원이 되고 있다.
이번 추가 조치이후 EU 정부는 총 65명의 인사와 10개 기업이 포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