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는 2021년 2월 1일 예정인 침묵파업을 막기 위해 국영언론사를 통해 침묵파업에 참여하거나 선동을 하는 자는 테러방지법 52(a)항, 형법 124-A항, 형법 505-A항, 전자통신법 33(a)항에 의거하여 법적 조치를 받게 된다고 경고하였다.
꺼인주 미야와디 타운십 관리위원회에서도 침묵파업에 연류된 자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타운십 관리위원회에서는 국민통합정부와 국민방위군은 테러리스트 단체라고 비난하며 당일 업체를 운영하지 않을 경우 폐업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에서 미얀마 국방부 관련 페이지와 계정들이 대거 제재 조치를 받은 이후 러시아 SNS인 VK를 통해 침묵시위를 참여하는 미얀마 업체들은 폐업 조치를 할 것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We are Myanmar>라는 페이지에서는 침묵파업에 참여하는 업체에 대한 공격을 할 것이라는 게시물도 올라왔으며 몇시간 후에 한 상점이 급습을 당하고 주인은 구금이 되었다는 글도 올라왔다고 한다.
침묵파업을 위해 하루 휴무를 하겠다고 공지를 한 업체들에 대한 공격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