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에너지 PTTEP, 미얀마 가스전 개발 지질조사 시행 예정

PTTEP, 미얀마 가스전 개발 지질조사 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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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가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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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PTTEP International Limited는 2022년 1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미얀마 해안 M-9와 M-3 광구 해상 인근 4km에서 지질 조사 (Geophysical Site Investigation Survey)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미얀마석유가스공사와 PTTEP가 합작하여 미얀마 해안 M-9와 M-3 광구에서 천연가스 사업과 에야와디지역 Kyaik Latt 타운십 600MW급 발전소 사업에 대해 20억달러를 투자하여 사업 착수한 바 있다.

프랑스 에너지 투자업체 <TotalEnergies>와 미국 업체 <Chevron>은 미얀마 인권 상황이 악화되어 미얀마 철수 발표를 하였지만 Yadanar 가스전 사업의 지분 26%를 소유하고 있는 태국 PTT는 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가스전 사업을 통합 수익금 차단은 힘들어 보이고 있다.

두 업체가 철수 후 PTTEP에서 지분을 인수하게 되다면 철수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스전 운영 중단을 하는 것은 불가능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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