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국방부, 농민 수확 농작물 절반 상납 명령

미얀마 국방부, 농민 수확 농작물 절반 상납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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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농사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사가잉지역 Ayadaw 타운십에 있는 Ngway Dwin 마을에서 미얀마 국방부와 Pyusawhti 일원들이 농민들에게 수확 농작물의 절반을 상납하도록 명령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 마을에는 Pyusawhti 일원들이 많아 콩, 완두콩, 꽁야잎과 같은 수확물의 절반을 압류하기 위해 국방부와 협력을 하고 있다고 하며 강도 짓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상납받은 수확물들은 본인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에 일괄 선적하여 운송하여 갔다고 한다.

Pyusawhti 일원들은 Ayadaw 타운십에 있는 5개 마을에서 국민방위군이 마을에 있을 경우 심각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경고를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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