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교육 친주, 국민통합정부 학교 운영

친주, 국민통합정부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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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수업

[애드쇼파르] 친주 Mindat 타운십에서는 학생 6천명이상이 국민통합정부 산하 국민행정관리소에서 운영하는 학교로 등교를 하고 있다고 한다.

Mindat 국민행정관리소 공보팀은 3개월전부터 자원봉사자 선생님을 모집하고 136개 마을에 거주하는 학생 6,282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충분한 자원봉사자를 확보하기 위해 교사 훈련 과정을 운영을 하며 이미 858명이 과정을 마치고 교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교과과정은 영어와 수학이며 음악 수업도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친주 학부모중 한명은 그동안 자녀들이 국가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를 등교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학교를 보내지 않았지만 이렇게 수업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국민통합정부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단기 과정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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