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샨주 Kalaw 타운십 <Kaung For You> 온라인 사립학교 교사가 온라인 수업을 하던 중 체포가 되었다고 한다.
최근 국민통합정부 산하 학교로 자녀를 보내던 학부모들에게 협박 전화가 간 이후 해당 학교의 교사가 체포가 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학교는 재학생들이 유창한 영어를 하는 영상을 공유하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학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추적되어 체포할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학교측에서는 페이스북 게시물에 학교 설립자인 Kaung Thaik Soe도 체포가 되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고 아직까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게시글을 다시 올렸다고 한다.
미얀마 언론사 <Voice of Myanmar> 보도에 따르면 그는 만달레이지역 Myittha 타운십 교육부 차관으로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