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기린맥주, 미얀마내 생산 유지

기린맥주, 미얀마내 생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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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맥주 생산제품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1년 12월 15일 일본 업체 <Kirin Holdings> 회장 Mr. Yoshinori Isozaki는 심각한 인권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미얀마내 맥주 생산을 계속 유지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계속 영업을 하는 것이 미얀마 인권 증진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Kirin Holdings>가 철수를 한다면 미얀마 국민들에게 실망할 것 같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합작회사를 청산하고 군과는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 위해 물색중이라고 한다.

현재 법적 분쟁에 대해선 회사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합작회사인 Myanmar Brewery Limited의 청산 진행을 위해 양곤 법원에도 합작회사 청산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지만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긴 힘들 것으로 보고 있어 싱가포르 중재센터에 중재 신청을 한 상태이다.

국제 중재 재판 신청은 12월 했지만 18개월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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