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가관리위원회 측근, 텔레노 미얀마 매입에 관심

국가관리위원회 측근, 텔레노 미얀마 매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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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노 미얀마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레바논 회사 <M1 Group>의 <Telenor Myanmar>매각을 국가관리위원회에서 승인 보류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관리위원회 측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2021년 7월 <Telenor Myanmar>는 레바논 <M1 Group>에 매각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를 한 이후 인권 단체에서는 매각을 반대하였으나 9월 매각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국가관리위원회까지 매각에 대한 승인을 보류하며 지금까지 진행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M1 Group>은 미얀마 업체 <Shwe Byain Phyu Group>과 이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보도를 하였다. 이와 함께 군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미얀마 업체들도 <Telenor Myanmar> 매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해군사령관 Moe Aung 형제인 Nay Aung이 소유한 <IGE Group> 자회사인 <Amara Communications>와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아들과 관련이 있는 Johnathan Kyaw Thaung이 소유한 <KT Group>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를 하였다.

또한 <Financial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Mr. Serge Pun이 소유한 <Yoma Strategic Holdings>도 지분 인수에 관심을 표명하였다고 한다.

이미 <Yoma Strategic Holdings>는 <Wave Money> 지분을 가지고 <Telenor Myanmar>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충분히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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