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노인 대상 민병대 합류 강요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노인 대상 민병대 합류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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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s stand guard on a street in Naypyidaw on February 1, 2021, after the military detained the country's de facto leader Aung San Suu Kyi and the country's president in a coup. (Photo by STR / AFP)

[애드쇼파르] 꺼친주 Putao 지역에서 국가관리위원회는 60-70세 남성들을 대상으로 민병대 군사 훈련에 합류하도록 강요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당초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KIA와 국민방위군에 대항하기 위해 지역 마을 청년들을 대상으로 민병대를 구성하여 Khaunglanphu 타운십 Shane Khaung 마을에서 민병대를 모집하였으나 대부분 거부를 하면서 나이가 있는 노년층까지 확대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Putao와 Nawngmun 마을까지 모집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80세 아버지까지 군사훈련에 합류하라는 통보를 들었다고 한다.

2020년 미얀마 선거에서 선출된 꺼친주정부 Rawang 소수민족부장관 Mr. Jan Jaw Ram은 60-70세 남성을 군사훈련에 합류시키는 것은 국제 군사법에도 위반이 된다고 지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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