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8월 11일 미얀마 임시정부 노동부는 미얀마 전역 사회보장위원회(SSB)에 가입한 노동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하였으며 양곤, 만달레이, 바고, 에야와디지역에서 총 40만명 이상이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15일 현재 노동자 대상 예방 접종률은 양곤지역 42.02%, 만달레이지역 49.89%, 에야와디지역 75.28%, 바고지역 41.38%을 차지하고 있다.
예방접종이 실시되고 있는 14개 지역 중 양곤지역 75만명, 만달레이지역 98,000명, 에야와디지역 26,000명, 바고지역 75,000명으로 가장 많은 노동자들이 집중되어 있다.
앞으로 SSB는 가입 노동자를 우선순위로 접종을 실시하고 이후 나머지 노동자에 대해서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