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사회복지부장관 소유 금방 폭탄 테러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사회복지부장관 소유 금방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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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1년7월8일 양곤 Mahabandula RD.와 Lanmadaw RD 사이에 있는 Shwe Nan Taw 금방에서 소규모 폭탄 테러가 발생하면서 매장에 있던 여직원이 부상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폭탄 테러로 매장 입구가 파손되었고 여직원은 오른손 부상을 당하면서 일부 보석도 도난을 당했다고 한다. 테러 발생후 몇분안에 보안군과 구급차가 출동하였으며 일대 검문검색이 강화되었다.

CCTV 영상

 

금방 소유주는 현재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사회복지구호재정착부장관 Ms. Thet Thet Khine으로 지난 6월17일에는 가족이 운영하는 개발사에서 개발중인 <68 Residence> 콘도에서도 폭탄 3개가 폭발하였다고 한다.

그녀의 남편 Aung Kyaw Win은 <Myanmar Gems and Jewellery Entrepreneurs Association> 부회장을 맡고 있다고 한다.

<Myanmar NOW>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EU, 영국의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Myanmar Gems Enterprise>에서 개최한 관련 기업 간담회에 협회 관계자 20명이 초청되었으며 남편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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