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혼동만 초래한 미얀마 코로나19 제재조치

혼동만 초래한 미얀마 코로나19 제재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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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코로나19

[애드쇼파르] 최근 미얀마 보건체육부의 미얀마어와 영어 공문을 다르게 발표를 하면서 양곤지역 재택명령 (Stay at Home) 타운십에 대한 혼동을 초래하는 해프닝이후 양곤지역 대부분의 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 제재는 여전히 유지가 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여행시 격리 조치 7일과 코로나19 검사를 해야 한다는 미얀마 국영신문 공문에도 일부 양곤 시민들은 라카인주 해변, 파안산 관광을 하고 있으며 제재 조치가 없었다고 한다.

일부 관광객들은 공항에 도착해서 아무런 제재 조치도 없이 바로 호텔로 이동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히려 국영신문에서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캠핑장 소개 기사, 막웨를 경유한 Sittwe 항공편이나 섬여행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미얀마 국제공항 국제선 여객기 입국금지 조치를 해제하기 위해 검토중이라는 발표에도 1월말까지 연장 발표가 있었다. 영국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조치라고 밝히고 최근 14일간 영국과 아일랜드북부 지역을 체류한 입국자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발표하였다. 

예외 입국의 경우도 2021년1월부터 호텔격리 2주, 자택격리 1주로 다시 제재 조치를 강화하였다.

2021년 1월부터는 입국이 가능할 것을 기대하는 기업인들에게는 실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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