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미얀마선거 투표소 자원봉사 교사 50여명 코로나19 확진, 2명 사망

미얀마선거 투표소 자원봉사 교사 50여명 코로나19 확진,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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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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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교사 연맹 사무총장 Dr. Zaw Myo Hlaing은 2020년11월26일 현재 미얀마 선거 투표소에서 자원봉사한 교사 50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2명이 사망을 하였다고 밝혔다.

사망한 교사가 발생한 지역은 양곤지역 딸린 타운십, 보터타웅 타운십이며 50대 교사들로 딸린 타운십 교사의 경우 사전투표 중에 사망을 하였고 보터타웅 타운십 교사는 11월8일 사망하였다.

사무총장은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들은 대부분 양곤지역 교사들이며 모든 교사들은 투표소 자원봉사 요청을 거절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였으며 사망한 교사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또한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들에게 5만짯씩 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하였다.

미얀마 선거 투표소 당일 미얀마 전역에서 15만명의 교사가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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