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한인업체 태평양물산 YPA, 미얀마 코로나19 격리센터 기증

한인업체 태평양물산 YPA, 미얀마 코로나19 격리센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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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0년 11월 4일 Yangon Pan-Pacific Absolon Co., Ltd. (이하, YPA)는 뚜와나 코로나19 격리 센터에 환자용 이불 및 베개 기부식을 가졌다.

이 날 기증식에는 YPA에서 자체 생산된 이불 200장, 베개 200개 기부되었다. 

YPA 김동수 법인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으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CSR 활동으로 지역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YPA는 미얀마에서 1998년 부터 의류 충전재인 패딩 생산을 시작하여 2014년 Shwe Pyi Thar 타운쉽에 독립 법인으로 분리되어 운영을 하고 있다.

20년 이상 미얀마 사업 운영 노하우를 살려 의류 충전재를 수출용 의류 업체에 판매하고 전 세계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5년 전부터 침구류, 건축용 단열재 사업을 확장, 2020년 토목용 부직포, 의료용 마스크 생산 유통을 하면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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