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미얀마 바고 교도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미얀마 바고 교도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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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0년10월26일 미얀마 하원의회 의원 Aung Myint (NLD당 Thayawady지부)는 최근 바고지역 Thayawady 교도소 수감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은 코로나19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닌 이상 외부 인원이 계속 수감이 되면서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교도소내 코로나 확산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내무부에 교도소 수감자들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질의를 하여 1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월19일 현재 Thayawady 지역 공공보건부 Dr. Thein Naing Lin은 수감자중 확진자는 16명에서 185명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바고지역 보건부 책임자 Dr. Yan Naing Maung은 현재 교도소내 수감자는 외부와 차단이 되어 확산 위험은 없으나 교도소내 수감자 확산이 되지 않도록 내무부와 보건체육부가 함께 대책 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도소측에서는 지난 10월25일 교도소에 수감중인 친척을 만나기 위해 양곤에서 방문한 남성의 면회 허용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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