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얀마 샨주 반군, 미얀마 국방부 지원군 투입으로 휴전 거부

미얀마 샨주 반군, 미얀마 국방부 지원군 투입으로 휴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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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반군 <The Restoration Council of Shan State, RCSS> 대변인 중령 Ohm Khay는 샨주 Kyaukme타운십 교전에 대해 미얀마 국방부와 휴전 협상을 거절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020년9월30일이후 거의 매일 Kyaukme타운십 PongWoe에서 교전이 발생하면서 미얀마 국방부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한 총격이 있으며 교전 원인은 미얀마 국방부측에서 영토 침범을 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RCSS는 최근 지역 마약 단속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미얀마 국방부는 혼란을 일으키고 교전 원인을 제공했으며 계속해서 지원군을 투입하는 상황을 볼 때 휴전 협상을 할 이유가 없다고 비난하였다. 계속 되는 교전은 미얀마 선거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에 미얀마 샨주 정당은 이미 3,000명의 피난민이 발생하고 있으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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