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만달레이 시내버스운행 중단, 양곤 식당 배달 영업만 가능

만달레이 시내버스운행 중단, 양곤 식당 배달 영업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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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코로나19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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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만달레이 상원의회 의원 Mr. Aung Myo Latt(NLD당 만달레이 5지구)는 2020년9월6일  만달레이지역 Myingyan 타운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까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부분의 병원은 폐쇄 조치를 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300명이상을 코로나19 검사후 격리 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Myingyan타운십 관리자 Mr. Nyi Nyi Aung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지역 모든 시내버스 노선을 중단하고 식당과 찻집에 대해 배달 영업만 하도록 명령을 내려 거리는 한산하다고 설명하였다.

양곤지역 코로나19 중앙대책위원회는 2020년9월8일부터 양곤지역 전역의 모든 식당과 찻집을 대상으로 배달 영업만 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배달 영업 명령 시행일에 대해서는 많은 식당들이 식자재 등의 관리를 위해 시간을 주기 위해 9월8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미 9월4일부터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띤간준 타운십에서 이 명령을 시행했으며 통행제재조치가 적용되는 타운십과 최근 추가된 땀웨 타운십에서도 이 명령이 적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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