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에야와디지역 농축산 천연자원환경부는 미얀마 연방정부가 Ngapudaw타운십 Nga Yoke Kaung 해변 일대를 해양국립공원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야와디지역 산림부 국장 Mr. Kyaw Zeya는 해양국립공원으로 제안된 지역은 해상 11,035.12에이커와 육지 81.88에이커로 해양국립공원 지정을 통해 맹그로브숲, 천연자원, 희귀 조류 및 해양 생물을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해양국립공원 조성은 환영하지만 토지몰수로 인해 어부들의 생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한다.
또한 국장은 이미 지난 4월21일 Nga Yoke Kaung 해양국립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하였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