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양곤 흘레구 난민캠프 라카인주 난민, 생계 구직 시급

양곤 흘레구 난민캠프 라카인주 난민, 생계 구직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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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인주 난민수용소

[애드쇼파르] 양곤 흘레구 타운십 Kalihtaw마을에 정착한 라카인 분쟁으로 인한 난민들이 생계를 위한 구직이 시급하다고 한다.

라카인주 Mrauk-U, Kyauktaw, Ponnagyun, Buthidaung, Rathedaung, Pauktaw, Myeobon, Ann 마을 거주했었던 난민들은 2019년 11월부터 흘레구 타운십 난민캠프에서 지내고 있다.

Buthidaung 타운십에서 피난온 난민캠프 가족들은 최근 8월14일 도착했으며 이 지역 전체 난민중 20명정도만 일자리를 찾은 상태라고 한다. 현재 총 786명이 난민캠프에 머무르고 있다.

미얀마 평화안보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라카인 북부와 친주 Paletwa타운십에서 미얀마 정부군과 아라칸 반군의 교전은 최소 626건이 있었다고 한다. 라카인 소수민족회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7월7일 현재 라카인 난민캠프에는 190,708명의 난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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