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이슈가 되고 있는 로힝야족들은 투표권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반면 도시 이주 노동자들은 선거에 관심이 없다.
미얀마 산업공예서비스 노동조합연맹 사무총장 Mr. Thet Hnin Aung은 도시 이주 노동자 약5백만명중 1만명미만이 근무 직장 인근 유권자 등록을 하였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이주 노동자들은 투표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고 투표 참여 캠페인을 펼치며 복지 증진을 위해서 좋은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은 모든 국민들의 의무라고 알리고 있다고 한다.
양곤지역에는 약1백만명의 도시이주 노동자들이 있으며 대부분 흘라잉따야, 다곤, 쉐삐따 타운십에 밀집되어 있다.
하지만 All Burma Federation of Trade Unions 공보부 담당 Ms. Htet Htar는 당선된 의원들은 노동자 문제 해결을 하지 않고 노동자를 감옥에 넣으려고 하기때문에 노조원들이 선거에 참여하지 않도록 선거 불참 운동을 할 것이라는 개념없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