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통신 사업자 관리부서에서는 미얀마 미등록 1,100만개 심카드가 영구 차단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2020년6월15일 현재 미얀마 미등록 심카드는 1,150만개가 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미얀마 교통통신부 통신부 국장 Mr. Myo Swe는 2020년7월1일부터 미등록된 심카드는 차단이 되어 사용하지 못한다고 공지를 하였다.
미등록 심카드 정지 조치와 함께 미얀마 통신사 텔레노에서는 등록해지가 된 고객에게 공개서한을 공개하였다.
공개 서한 내용에는 텔레노 CEO Mr. Jon Omund Revhaung는 미얀마 정부의 지시에 따라 미등록 심카드에 대한 제재 조치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미얀마 심카드 등록은 온라인상의 신뢰, 안전, 보안에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