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투자외교관계부장관, 제10회 RCEP 화상회의 참석

미얀마 투자외교관계부장관, 제10회 RCEP 화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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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0년6월23일 미얀마 투자외교관계부장관 Mr. Thaung Tun은 제10회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화상회의에 참석하였다. 화상회의에는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 Mr. Tran Tuan Anh이 의장을 맡았으며 10개국 아세안 대표들과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뉴질랜드 경제장관과 아세안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

장관은 다른 참석자들과 제안된 자유무역협정, 지역 종합 파트너십에 대한 상호 협의 사항을 재확인하였다. 각 국가 장관들은 2019년11월 개최한 제3차 RCEP 정상회의에서 2020년 RCEP 협정 체결을 할 것이라고 약속을 하였다.

장관은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서도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이 회의가 진행이 될수 있도록 해준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0년11월 RCEP 최종 결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회의를 마치며 각국 대표들은 공동선언문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1.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및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뉴질랜드 등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이하 RCEP) 참여 15개국은 2020년 6월 23일 제10차 회기간 RCEP 장관회의를 화상회의로 개최함.

2.15개국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전세계적인 공동 대응을 필요로 하는 무역, 투자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전례 없는 도전이라는 것을 인정함. 이러한 배경에서 15개국은 위기 이후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잡힌 포괄적인 성장은 물론, 강하고 탄력적인 경제 회복이 촉진될 수 있도록 협력과 조율을 강화하기로 함.

3.15개국은 2019년 11월 4일 제3차 RCEP 정상회의에서 RCEP 참가국 정상들의 지시에 따라 올해 RCEP 협정서에 서명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함.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RCEP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15개국은 RCEP의 연내 서명이 다자간 무역 체제와 역내 통합은 물론 지역 전체의 경제 발전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 의견을 같이함.

4.인도는 2012년 협상을 개시한 이래 RCEP 협상의 중요한 참여국임. 15개국은 인도의 RCEP 참여가 지역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것을 믿음. 따라서 15개국은 RCEP이 인도에 개방되어 있음을 강조하길 희망.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아세안+6’ FTA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뉴질랜드·인도 등 16개국이 참여한 협정이다. 2019년 11월 4일 인도를 제외한 15개국의 협정이 타결되면서, 2020년 최종 타결 및 서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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