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주의회 긴급회의에서 양곤주지사 탄핵건에 대한 투표 결과 77:25로 기각되었다.이번 투표 결과를 보면 탄핵건 상정이 가능한 인원 25명만 탄핵 찬성을 하였으며 미얀마 군부당인 USDP에 의해 안건이 올라오게 되었다.
탄핵 사유는 최근 양곤주지사가 군중 모임 금지 조치가 취해져 있는 가운데 보터타웅 파고다 불교 행사에 참석을 한 것 때문이다. 하지만 NLD당에서도 자체 조사를 하여 행사 참석중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행사 참석 사진들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또한 최근 양곤주지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2020년 총선 출마 후보로 나가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