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교육 미얀마 대학수능평가 채점에 대한 소문 일축

미얀마 대학수능평가 채점에 대한 소문 일축

1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미얀마 기초교육부는 미얀마 대학수능평가 점수 발표를 앞두고 채점 과정에 대한 소문에 대해 일축하였다.

떠도는 소문은 미얀마 대학수능평가 채점관을 맡고 있는 선생님들이 상대평가로 결정되는 커트라인 점수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유예점수(Grace Mark)를 추가로 주고 있어 시간이 지연된다고 한다.

미얀마 대학수능평가는 전체 시험 평균 점수가 좋지 않은 경우 합격점을 조정하거나 합격점에 조금 못미치는 학생들에게 유예 점수를 부여하는 경우가 있으나 공식적인 발표가 나온다고 한다.

미얀마 기초교육부에서는 채점관의 부족으로 인해 채점관 기준을 완화하여 모집을 했다고 한다. 채점관 모집 기준은 2년이상 교육 경험이 있고 58세이상으로 되어 있으나 올해는 6개월이상 고등학교 교육 이력이 있는 교사로 모집 기준을 완화하였다고 한다. 현재 3만여명의 채점관들이 채점을 하였으며 최종 결과는 8월경 발표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최종 결과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군중들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온라인, 라디오, TV를 통해 발표를 한다고 한다.

댓글 하나

  1. 미얀마 대학수능평가 점수 결과 발표는 처음에는 과목별로 합격여부(해당 과목이 합격한 경우 D라고 표기하여 학생들 사이에서는 무슨 과목 D 받았다고 이야기 함)가 나오고 1-2주 뒤에 상세 점수가 나오면 미얀마 교육부에서 점수별로 지원 가능한 대학교를 발표합니다. 미얀마에서는 점수가 우수한 학생들은 의과대학교를 지원하고 해양대학교도 점수가 높아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cannot copy conten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