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양곤주지사 총선 출마 거부로 NLD당 고심

양곤주지사 총선 출마 거부로 NLD당 고심

NLD당 소속 양곤주지사, 만달레이주지사 모두 건강상의 이유로 2020년 총선 출마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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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총선이 다가 오면서 출마 후보자 선정을 하고 있는 NLD당은 주요 후보자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총선 출마 여부가 불분명해지자 고심을 하고 있다.

NLD당 Mr. Win Htein은 BBC 미얀마와 독점 인터뷰를 통해 양곤주지사 Mr. Phyo Min Thein이 다가오는 총선 비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양곤주지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비출마하겠다고 밝혔으나 NLD당에서는 보류중이라고 한다.

양곤주지사는 2017년 심장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만달레이주지사 Mr. Zaw Myint Maung도 암선고를 받고 향후 총선 출마가 불분명하다.

현재 그는 총선 출마 후보자 선정을 위해 2020년6월8일까지 각 타운십별로 후보자 선정을 할 원로 5명을 구성하도록 NLD당 지부에 지시를 내렸다. 또한 후보자 선정에 있어서 과거 NLD당을 반대했던 이력이 있는 자, 당 기금 기여하지 않은 자, 당 퇴출 이력이 있는 자에 대해선 후보자에게 제외해라는 기준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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