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보건체육부 소유 부지 임대료 인하 지적

미얀마 보건체육부 소유 부지 임대료 인하 지적

미얀마 보건체육부 소유한 부지 상가 임대료에 대한 지적, 실질적으로 토지 임대료만 받을수 있어 제대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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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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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양곤주의회 긴급 회의에서 오칼라파남부 타운십 의원 Mr. Moe Myint(NLD당, 오칼라파 2지구)은 미야마 보건체육부가 소유하고 있는 오칼라파 남부 타운십 부지 상가 임대료 시세가 월50만짯이상 하고 있는데 월2만짯으로 책정하여 운영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을 하였다.

2020-21년 회계연도 예산으로 8개 지역 상가 임대료로 53.760백만짯을 배정받았다고 한다. 그중 2개 지역이 오칼라파 남부 타운십에 있으며 Thitsar Rd.에 있는 Mya Thida경기장 인근 상가 29개가 주요 상업지 구역이라 월 임대료가 50-60만짯으로 시세가 형성이 되어 있지만 관련 부처에서 이보다 저렴하게 임대료를 책정하고 있다고 하였다. Phayar Rd. 인근 다른 상가는 월 임대료 시세가 30만짯이상이지만 관련부처에서 월2만짯으로 책정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양곤주 사회부장관 Mr. Naing Ngan Lin은 해당 부처가 토지만 소유를 하고 있어 상가 임대료가 아닌 토지 임대료만 받고 있으며 2006-2014년까지 월6천짯, 2014년이후 월18,000짯, 2018년4월이후 월2만짯으로 인상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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