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양곤 무띠따 주공단지 나이지리아인 문제 제기

양곤 무띠따 주공단지 나이지리아인 문제 제기

양곤 무띠따 주공단지 거주 나이지리아인들에 대한 처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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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애드쇼파르] 양곤주의회 의원 Mr. Yan Shin(NLD당 마얀곤1지구)은 Mayangone타운십 무띠따 주공단지에 거주하는 나이지리아인들이 현지 미얀마 여성 거주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나 적절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연방 정부에 건의를 하였다.

의원은 이미 양곤주정부에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였으나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연방 정부 건의를 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무띠따 주공단지에는 70여명의 나이지리아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15세 미성년 소녀를 포함하여 많은 여성들이 성추행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양곤주정부에 4차례 시장실 6차례 보고를 하였으나 관련부처는 서로 책임 떠밀기에만 급급했다고 한다.

무띠따 단지위원회 위원인 Ms. Khin Mar Kyi는 현재 무띠따에는 나이지리아인 15세대가 있으며 무띠따 주공단지에 거주하는 많은 현지인 여성들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였다. 무띠따 주공단지에 거주하는 15세 소녀는 엘레베이터에서 나이지리아인이 껴안기도 했으며 전화번호를 묻거나 자기 집으로 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다른 주민은 자신의 딸에게 나이지리아인이 따라가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었고 손지겁을 당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선 미얀마 이민국에 신고를 하고 주방콕 나이지리아대사관에 보고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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