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전력에너지부는 5월 전기세를 가구당 75유닛 추가 면제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추가 혜택으로 4월과 동일하게 5월에도 150유닛 면제 혜택을 보게 된다.
미얀마 전기세 인상으로 인해 많은 현지 가정에서 전기세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미얀마 코로나19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전기세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전기세 면제는 가정용 전기, 국내봉사단체 (대사관, UN, 국제기구 제외)에 해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