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미얀마 보건체육부에서는 해외에서 귀국하는 미얀마 자국민들에 대한 28일 격리조치 기간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이를 어기는 것은 미얀마 보건 시스템과 경제를 붕괴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확진자 2명]
202호 확진자
양곤주 Ahlone 타운십에 거주하는 39세 미얀마 남성. 이탈리아에서 귀국 > 5/25 확진판정
203호 확진자
네피도주에 거주하는 41세 미얀마 여성. 인도에서 귀국 > 5/25 확진 판정
[회복자 1명]
134호 확진자 (회복)
양곤 Tamwe타운십 거주하는 35세 미얀마 남성. 79,92,93호 확진자와 접촉 >5/25 회복
태국 국경으로 귀국을 원하는 미얀마 해외노동자
태국에서 체류중인 미얀마 해외 노동자 만여명은 타닌따리 남부 Ranong에서 꼬따웅으로 국경을 넘어 갈수 있도록 신청을 하였으나 꼬따웅 국경검문소에서는 일100명만 입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귀국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
로힝야 난민캠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이 발생하였으며 의료진들은 확산을 늦추기 위해 약15,000여명의 난민을 격리조치했다고 한다. 확진자가 발생한 3개 구역은 폐쇄 조치를 취하고 700여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7개 격리치료실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