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코로니19로 연기되고 있는 미얀마 전역 예방접종 캠페인을 2020년5월1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5월18일부터 전국 국립병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6월1일부터는 각 마을 보건소에서 실시를 할 계획이다. 마을 보건소에서는 일 평균 5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을 하여 코로나19 예방 조치도 취한다고 한다. 우선순위는 예방접종 기간을 놓친 어린이부터 시행을 하며 나머지 어린이들도 모두 예방 접종 혜택을 받게 된다.
이 캠페인은 결핵, 홍역, 소아마비 같은 12가지 질병 백신 접종을 미얀마 전역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