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얀마 흘라잉따야 타운십 중국인 공장주 살인범 체포

미얀마 흘라잉따야 타운십 중국인 공장주 살인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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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범죄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미얀마 경찰청은 지난 5월11일 흘라잉따야 타운십에서 발생한 중국인 공장주 살인 사건 살인범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중국인 63세 남성으로 Myanmar Golden Forest Co., Ltd. 공장 사장이다. 그는 쉐린반 공단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오토바이를 탄 2명의 미얀마 남성에 의해 차를 세우고 길거리에서 칼에 찔려 사망하였다.

흘라잉따야 타운십 경찰서는 CCTV에 찍힌 용의자를 수배하여 지난 5월13일 흘라잉따야 타운십 Nyaung Ywar마을에 사는 Ye Ko Ko (30세)와 ThaYaWady타운십에 사는 Han Win Tun (26세)를 긴급 체포하였다.

Ye Ko Ko는 본인이 거주하는 집에서 체포가 되었으며 Han Win Tun은 인세인 타운십에서 검거를 하였다고 한다. 피의자 조사 결과 사건 당시 사소한 교통 위반으로 말다툼이 있었고 피의자 2명은 범행후 피해자에게서 600달러와 백만짯 이상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 경찰은 다른 타운십 경찰서와 협력하여 추가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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