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5월14일 미얀마 어업연맹 사무총장 Mr. Win Kyaing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산물 수요가 감소하여 평소 어획 시즌보다 한달 일찍 종료한다고 밝혔다. 그외에도 띤잔전후로 수산물 가격 하락, 판매 어려움, 코로나19 감염 등의 이유로 어부들이 복귀하지 않는 원이도 있다고 한다. 특히 수요 부족의 경우 수산물 운송 수단 중단과 냉장 보관 시설들이 문을 닫으면서 수출을 할 수 없어 더 큰 악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어업부문에서도 미얀마 정부의 저금리 장기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미얀마는 통상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어획 금지 기간으로 정하고 9월1일부터 어획 허가를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