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4월24일 오전10시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국립보건연구소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 247명 샘플 검사 결과 양성 7명, 음성 240명으로 밝혔다.
133호 확진자
양곤 Pabedan타운십 거주하는 45세 미얀마 남성. 79호 확진자와 접촉
134호 확진자
양곤 Tamwe타운십 거주하는 35세 미얀마 남성. 79,92,93호 확진자와 접촉
135호 확진자
양곤 Kyauktada타운십 거주하는 35세 미얀마 여성. 79,92호 확진자와 접촉
136호 확진자
양곤 Kyauktada타운십 거주하는 25세 미얀마 남성. 92호 확진자와 접촉
137호 확진자
양곤 Hlaing타운십 거주하는 31세 미얀마 여성. 79,93호 확진자와 접촉
138호 확진자
양곤 Dagon타운십 거주하는 53세 미얀마 남성. 93호 확진자와 접촉
139호 확진자
양곤 Hlaing타운십 거주하는 26세 미얀마 남성. 79,93호 확진자와 접촉
양곤에는 두번째 코로나19 검사소가 가동이 되고 있어 앞으로 일 검사 가능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표된 추가 확진자들의 동선 추적을 한 결과 79, 92,93호 확진자는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2호 확진자(80세)가 발생한 만달레이주 Madaya타운십은 해당 타운십에서는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사례이며 만달레이주 전체에선 세번째 발생 타운십이 되었다.
이에 이 타운십에서는 배달 서비스 및 식수 배달까지 포함한 모든 상업 활동을 중지하고 폐쇄 조치를 취했다. 특히 만달레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제재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야간 통행 금지 시간에는 단속반들이 각목으로 통행자를 구타하는 모습이 목격이 되어 너무 심한 조치가 아니냐는 여론이 있다.
양곤에서는 4월첫째주 David Lah 목사 집회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65명을 동선 추적하고 있다고 한다. 목사는 WaiBarGi 병원에 약7만달러 가량을 기부하기도 하였으나 설교중 진정한 크리스천은 코로나19 감염이 안될 것이라는 발언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