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4월21일 흘레구타운십 Phaung Gyi 공무원 연수원 시설 코로라19 진료 센터 개장식에서 양곤주정부 사회부장관 Mr. Naing Naing Lin은 양곤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장은 폐쇄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 통제 가능 여부에 따라 추후 결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부장관은 양곤주 7개 타운십 통행 제한 조치는 미얀마 연방정부의 명령이라 시행을 하게 되었으나 양곤주 폐쇄 조치로 생계가 어려운 시민들이 너무 많아 최악의 경우가 아니면 폐쇄 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며 확진자 발생시 치료를 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 나가는데 집중을 하겠다고 설명하였다.
미얀마 현지 신문 Daily Eleven은 미얀마 연방정부의 휴업 및 보건실태조사 지침 발표이후에도 양곤 시내에는 필수 산업 상가가 아닌 의류점이나 스마트폰 매장 등 50%정도가 영업을 여전히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거리를 활보하는 시민들들도 많아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지적하였다.
양곤주정부에서도 Ms. Sandar Min의원(NLD당 Sikgyikanaunto1)은 양곤주 폐쇄만이 경제와 양곤 시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