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mara, Ananda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열린 Full Moon 파티]
[사진: Amara, Ananda 출시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는 35,000짯에 사용 가능한다]
[뉴라이프] 미얀마 통신사, Amara 통신사(ACS)는 새로운 4G+ 데이터 서비스, Ananda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서 앞으로 미얀마에서 유일한 무선 브로드밴드 데이터 오퍼레이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유투브와 같은 스트림 방송이 대중화가 되면서 점점 데이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ACS 자체 조사에 의하면 미얀마에서 인터넷 평균 사용량은 월8~9기가로 보고 있다.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의 경우 2018년 2월 13일 MyTel까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MPT, 텔레노, 우레두 총4개의 업체가 있다. 하지만 유료로 제한적으로 데이터 사용을 해야 한다. 또한 ISP 업체중에서는 미얀마넷 같은 업체들이 와이파이 서비스를 사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CS의 경우 900~2100MHz의 저주파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존의 서비스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출시된 제품은 월35,000짯에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가 사용이 가능하며 4G속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서비스는 모바일 와이파이 핫스팟 기능을 하는 무선 라우터인 MiFi 장치를 통해 제공이 되며 데이터 서비스만을 위한 심카드가 다로 제공이 된다. 서비스 지역은 양곤을 시작으로 만달레이에도 제공을 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라카인 주, 에야와디 지역에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Amara 통신사(ACS)는 IGE그룹의 계열사로 2011년 설립이 되어 모바일 인프라 건설, 모바일 연결 재판매, 모바일 Top-Up 카드 판매 등을 해왔던 회사이다. 2013년 모바일 운영 라이선스를 취득하였다. 2016년 데이터 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