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미얀마 띤잔 연휴기간 주요도시 임시 폐쇄 또는 외출 자제 권고

미얀마 띤잔 연휴기간 주요도시 임시 폐쇄 또는 외출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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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hofar] 2020년4월3일 만달레이시장 Mr. Ye Lwin은 2020년4월 7일부터 21일까지 만달레이주의 차량 출입이 금지하는 임시 폐쇄 조치와 함께 모든 숙박시설도 휴업을 명령한다고 밝혔다. 의약품과 식품 구매를 할 수 있는 상점을 제외하고 모두 휴업에 들어가게 된다.

이어 4월4일 오후1시55분 현재 만달레이주지사 Dr. Zaw Myint Maung은 만달레이 여행 제한 발표를 하였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약국, 주유소, 은행, 발전소, 제조공장, 제약공장만 정상 근무를 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를 위반할 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4월3일 양곤주정부는 미얀마 신년 띤잔물축제기간인 4월10일부터 19일까지 양곤주전역을 대상으로 의약품과 식품 구매 외에는 외출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공지하였다. 만달레이주보다는 비교적 완하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양곤주 모든 타운십을 대상으로 안내방송도 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국내선항공사 임시 휴항 발표

[AD Shofar] 미얀마 국내선 운항사 Air ThanLwin은 꺼친주 수도 Myitkyina, 샨주 Tachileik, Kyaingtong, Lashio행 노선을 2020년4월16일까지 임시 휴항한다고 밝혔다. 휴항 사유를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으나 예약 고객에게는 환불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예약 여행사 또는 항공사로 문의를 하면 된다.

Air ThanLwin은 2019년10월 양곤을 기점으로 미얀마 전역 국내선을 운항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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