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영국 상공회의소 전세계 의료 시스템은 코로나19에 집중하고 있으며 미얀마 상황은 매우 심각해질 수 있다고 경고를 하였다. 외국인에 대한 병원 진료 거부 사례도 있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추적을 하면서 Parami Clinic 직원이 격리 조치가 되기도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식량 비축을 해야 할 정도의 위험성은 없으나 상황은 빠르게 변할 수 있다고 하였다.
주미얀마 영국대사관은 지난 2주간 영국 자국민들에 대한 미얀마 철수 권고를 해왔으나 아직까지 남아 있는 자국민에 대해선 특별기 운행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차선책으로 다른 EU국가로 대피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항공편을 알아보라고 당부하였다. 2020년 4월3일 새벽2시30분 양곤발 프랑크푸르트행 항공편이 있으며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