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0년3월27일 미얀마 단신

2020년3월27일 미얀마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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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미얀마 인터넷 차단으로 코로나19 위험 비판

[AD Shofar] 인권 NGO Fortify Rights는 라카인주와 친주 인터넷 차단으로 코로나19 현황과 위험성을 알수 있는 권리까지 박탈하여 위험에 직면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을 하였다.

Panglong 평화회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

[AD Shofar] Pa-O National Liberation Army 반군 부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제4차 21세기 Panglong 평화회담을 포함한 모든 회담이 4월말까지 연기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평화회담에는 휴전협정을 서명한 10개 반군 대표들과 미얀마 연방 정부가 참석하였고 아직 4개 반군 단체가 협상중이라고 한다.

양곤 게스트하우스에서 외국인 사망

[AD Shofar] 2020년3월27일 아침 마하반둘라파크 길 인근 게스트하우스에서 외국인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아직 신원이나 사망 원인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중국-미얀마 MOU체결한 NamJim 경제특구 진행 중단

[AD Shofar] 꺼친주 Myitkyina에 조성 예정이었던 NamJim 경제특구(SEZ)가 중국-미얀마 MOU 체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단이 되었다. MOU체결은 1년간 유효했으며 6개월 추가 연장도 가능했으나 특별한 사유 설명이 없이 중단이 되었으나 추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정부 태국 귀환 해외 노동자 검역 관리 UN 요청

[AD Shofar] 코로나19 국가중앙위원회 회의에서 태국에서 귀환하는 미얀마 해외 노동자들로 인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과 함께 다른 국가에서 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위험에 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검역 관리 강화를 위해 WHO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미얀마 보건체육부 대변인 Dr. Khin Khin Gyi는 태국 국경을 통해 귀환하는 해외 노동자 검역을 위해선 더 많은 의료품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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